김민율 스피드왕 등극, 속도를 아는 남자 ‘겁 없어’

입력 2013-12-16 11: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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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스피드왕 등극’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스피드왕에 도전했다.

김민율은 1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속도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이 뉴질랜드의 놀이공원으로 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아빠와 아이들은 무동력 카트인 루지에 도전했다.

김민율은 아빠 김성주와 함께 루지를 탔고 빠른 속도에도 겁먹지 않았다.

김민율이 더욱 속도를 내려 하자 김성주가 “천천히 가”라고 그를 타일렀다.

김성주의 말에도 김민율은 “우리가 1등 해야지”라고 스피드 욕심을 냈다.

결국 김민율은 1등을 차지했고 활짝 웃으며 뿌듯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민율 스피드왕 등극, 깜찍하다” “김민율 스피드왕 등극, 겁이 없네” “김민율 스피드왕 등극, 엄마 미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민율 스피드왕 등극’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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