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이종수와 19금 베드신… ‘보기도 민망할 정도’

입력 2013-12-16 22: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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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간다 구지성’

구지성, 이종수와 19금 베드신… ‘보기도 민망할 정도’

SBS ‘월드 챌린지-우리가 간다’(이하 우리가 간다)에 출연한 배우 구지성의 아찔한 베드신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리가 간다에 출연한 구지성의 파격 베드신’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영화 ‘꼭두각시’ 예고편은 농도 짙은 노출 장면을 캡처한 것이다.

‘꼭두각시’는 알 수 없는 환영을 보는 매혹적인 여인 현진(구지성 분)과 그녀의 비밀을 파헤치다 결국 그녀에게 위험한 최면을 거는 의사 지훈(이종수 분)의 치명적 파국을 그린 19금 공포 스릴러다.

특히 예고편은 구지성의 최면 과정을 적나라하게 담았다. 구지성이 귀신에 홀린 듯한 얼굴로 가슴을 드러내고 허벅지를 더듬는 장면 등 성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장면 등을 보여준다.

이와 관련해 구지성은 최근 한 남성지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꼭두각시’에서 섹시하면서도 광기 어린 캐릭터를 연기하다 보니 한동안 많이 우울했다”고 밝혔다. 또 “술은 입에도 못 댔는데 영화 촬영이 끝난 지금은 꽤 많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구지성은 ‘꼭두각시’에서 자신의 주변을 맴도는 환영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매혹적인 인형 디자이너 현진 역을 맡았다.

누리꾼들은 “우리가 간다 구지성 대박”, “우리가 간다 구지성… 섹시매력 살아있네”, “우리가 간다 구지성… 헉”, “우리가 간다 구지성…너무 농염해”, “우리가 간다 구지성…이종수와 충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우리가 간다 구지성’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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