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효신의 최근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명품보컬 박효신 최근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박효신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레이컬러의 코트와 화이트 컬러의 붐폰 헤드폰을 착용한 박효신이 대기실에서 음악을 들으며 집중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노란색으로 탈색한 헤어와 변함없는 동안외모로 스타일리쉬한 패션감각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박효신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박효신이네, 패션간지 돋네”,“헤드폰이 얼굴만 하네. 얼굴도 작다”, “점점 갈수록 어려지는것 같아”, “패션도 스타일리쉬하네, 명품보컬 박효신”, “빨리 앨범들고 나오세요. 효신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속 박효신이 착용한 붐폰은 지난 11월 국내 정식 런칭쇼를 선보였다. 런칭 전부터 국내 스타들에게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걸스데이, 블락비, 코요태, 나인뮤지스, 소유진, 남규리, 이대호, 김슬기 등 수많은 셀럽들의 선택을 받아 시선을 끌었다. 붐박스로 변환되는 최초의 헤드폰으로 외부 스피커로 음악을 공유할 수 있으며 모드 변경 시에는 외부출력과 함께 LED 효과로 시각적 즐거움까지 더해 큰 관심을 모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