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집안 공개 ‘누나는 의사, 형은 육군 대령…아버지까지 대박’

입력 2013-12-17 13: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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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집안 공개.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성재 집안 공개’

배우 이성재 집안 공개 사실이 화제다.

이성재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16일 방송에 출연해 “아버지가 20년 전 건설회사 임원이셨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월급쟁이 사장님이다. 아버지가 지은 특별한 건물 중 내가 뿌듯한 건 국희의사당이다.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지을 76년도에 현장 총책임자 소장으로 일하셨다”고 말했다.

또 “내가 셋째 아들이다. 누나는 공부를 참 잘했고 의사를 꿈꿔 미국에서 유학을 했으며, 의사와 결혼했다. 형은 육군대령이다”라는 화려한 집안 내력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성재 집안 공개’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이성재 집안 공개, 완벽하네”, “힐링캠프 이성재 집안 공개, 반접”, “힐링캠프 이성재 집안 공개, 대단하다”, “힐링캠프 이성재 집안 공개 삼남매 전부 출세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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