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제작발표회’ 전지현-유인나, 김수현과 묘한 삼각

입력 2013-12-17 14:21:4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별그대 제작발표회’ 전지현-유인나, 김수현과 묘한 삼각

배우 전지현(32)과 유인나(31, 오른쪽)가 김수현(25)과 삼각 팔짱을 했다.

전지현 유인나 김수현이 16일 열린 SBS 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이날 유인나 전지현은 ‘별그대’ 제작발표회에 각각 레드와 화이트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두 사람은 도도함과 청순미를 동시에 뽐내고 있다.

김수현은 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해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인나 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김수현은 누구의 것” “유인나 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여배우의 기싸움?” “유인나 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김수현 다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과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로맨스를 그린다. 18일 첫 방송.

사진제공|‘유인나 김수현 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