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뺑소니차에 치인 강아지를…‘진한 우정’

입력 2013-12-18 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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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각종 SNS를 통해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이라는 제목의 사진과 글이 퍼졌다.

사진 속에는 뺑소니를 당해 누워있는 강아지를 본 소년이 도로에 뛰어드는 과정이 담겨 있다. 소년은 위험한 도로 위에서 강아지를 안고 있는 도로를 건넜다.

이 소년은 공놀이를 함께하던 강아지를 구하려고 도로에 뛰어들었다고. 다행히 강아지와 소년은 크게 다치지 않았으며, 강아지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사연에 누리꾼들은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감동적이다”,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멋지네요”,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뺑소니 차 정말 나쁘다”,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용감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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