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논란’ 변서은, 과거 섹시 비키니 자태 화제

입력 2013-12-18 20: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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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변서은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몸이나 팔아'라는 막말을 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비키니 자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변서은은 과거 한 방송에서 섹시한 블랙 비키니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변서은은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베이글녀'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변서은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철도 민영화 논란에 관련한 생각을 전하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어"라는 원색적인 비난을 해 논란이 됐다.

해당 글이 문제가 되자 변서은은 글을 급히 삭제하고 페이스북 계정을 삭제했다.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주위 친구들 보라고 쓴 글인데 생각보다 많이 퍼져나갔네요. 과격한 발언 생각이 짧았고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글을 남겼다.

하지만 계속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변서은은 결국 트위터 계정까지 삭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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