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성형 의혹 "살 빼고 관리 받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해명

입력 2013-12-20 14: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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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성형 의혹 해명

'오상진 성형 의혹'

방송인 오상진이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안 생겨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김제동, 오상진, 임시완, 손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오상진은 프리랜서 선언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자유롭게 일하는 건 좋은데 직장생활을 8년 하다가 혼자 하려니까 동료들을 자주 못 봐서 아쉽다"라고 밝혔다.

이에 MC 박미선은 "프리 선언 후 얼굴도 연예인처럼 바뀌었다"며 "시술을 받았느냐"고 물었다.

오상진은 "운동하면서 살이 좀 빠졌다"며 "아나운서 시절에는 옷, 헤어스타일 같은 것을 혼자 해결했는데 이제는 매니저와 회사 스태프가 모두 모여 헤어부터 스타일링까지 어떻게 할지 회의를 한다. 신기하다"고 말했다.

'오상진 성형의혹'에 누리꾼들은 “오상진 성형의혹, 확실히 잘 생겨졌어”, “오상진 성형의혹, 관리의 힘이었구나”, “오상진 성형의혹… 훈남되려면 역시 살을 빼야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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