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괴물 가재, 무시무시한 외형… ‘섬뜩해’

입력 2013-12-20 18: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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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괴물 가재’

호주에서 괴물같은 가재가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호주 태즈매니아 섬에 살고 있는 ‘태즈매니아 자이언트 가재’는 민물에 사는 무척추동물 중 세계에서 가장 크다고 알려졌다.

강하고 날카로운 집게발이 특징인 이 가재는 큰 것은 길이가 50cm 무게는 3~4kg에 달하며, 과거 80cm, 5kg 짜리가 발견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는 개체가 감소해 2kg 정도의 가재만 드물게 발견된다고.

현재 ‘호주 괴물 가재’는 서식지의 환경오염으로 멸종 위기에 처해 호주에서 이 가재를 불법으로 포획하면 1만 달러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주 괴물 가재, 집게 정말 무섭네”, “호주 괴물 가재, 엄청 크구나”, “호주 괴물 가재,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호주 괴물 가재’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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