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준호 듀엣, 몰라본 케미 ‘어쩜 이렇게 잘 어울려?’

입력 2013-12-21 09: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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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준호 듀엣, 몰라본 케미 ‘어쩜 이렇게 잘 어울려?’

수지 준호 듀엣 무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연말결산 크리스마스 특집'에는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와 2PM의 준호가 함께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지와 준호는 영화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의 OST 'Way back into love'를 열창했다. 수지는 화이트와 핑크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준호 역시 하얀 니트에 체크무늬 코트를 매치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며 로맨틱한 커플룩을 완성시켰다.

특히 수지와 준호는 실제 연인처럼 다정한 눈 맞춤과 안정적인 호흡을 과시하며 환상적인 하모니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내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수지 준호 듀엣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준호 듀엣 정말 잘 어울리더라” “수지 준호 듀엣 최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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