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돌발 발언에 데프콘 발끈… 어떤 말 했길래?

입력 2013-12-23 1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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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데프콘(위)- 정준영(아래). 사진출처 | KBS 2TV

‘정준영 돌발 발언’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 출연 중인 정준영의 돌발 발언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의 ‘비포선셋 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가 전해졌다.

방송에서 김주혁이 “라면 딱 5개만 끓여 먹었으면 좋겠다”라고 배고픔을 호소하자 정준영은 “라면 걸고 게임을 하자. 데프콘 형이 침낭없이 야외 취침을 하겠다”라고 제작진에 제안했다.

정준영의 갑작스런 발언에 데프콘은 정준영에게 “무슨 또XX같은 소리야. 너 밤 되니까 또XX 된다?”라고 발끈,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영 돌발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영 돌발 발언 큰 웃음”, “정준영 돌발 발언, 데프콘 황당했을듯”, “정준영 돌발 발언, 역시 남다른 캐릭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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