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200만 관객 돌파, 거침없는 흥행 질주… 이유는?

입력 2013-12-24 10: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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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

‘변호인 200만 관객 돌파’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변호인’은 23일 전국 27만 551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202만 7485명을 기록했다.

‘변호인’은 18일 전야 개봉 후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변호인’은 1981년 부림사건(부산 학림사건)을 계기로 인권변호사로 변해가는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분)의 이야기를 다뤘다.

변호인 200만 관객 돌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변호인 200만 관객 돌파, 신기록 세우나”, “변호인 200만 관객 돌파, 흥행 속도 놀라워”, “변호인 200만 관객 돌파, 올해 가기전 기록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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