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의 그녀’ 안현모 기자, 섹시 산타로 파격 변신!

입력 2013-12-24 10: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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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산타 변신’

배우 김민준의 연인으로 유명한 SBS 안현모 기자가 ‘섹시 산타’로 파격 변신했다.

안현모 기자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크리스마스이브를 기념해 산타 의상을 입고 찍은 화보 사진을 올렸다.

화보 속 안현모 기자는 산타를 연상케 하는 레드 칼라 미니 원피스에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이 들어간 머리띠를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하고 있다. ‘미녀 아나운서’라는 수식어답게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과감한 의상으로 드러난 모델 못지않은 날씬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현직 기자의 섹시 콘셉트 화보라는 점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안 기자는 앞서 지난 9일에도 같은 복장을 한 사진을 올리며 “우는 한 해였지만 웃으며 마무리하기로 했다. 12월 견딜 만 할 것 같다. 감사할 일들만 생각하며 눈물 뚝 그치기로!”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안현모 기자는 서울대 언어학과를 나온 미모의 재원으로, 지난해 김민준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안현모 기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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