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 같은 남극 ‘한 폭의 그림엽서 같아’

입력 2013-12-24 21: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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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같은 남극.

‘외계 같은 남극’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외계 같은 남극’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공개된 ‘외계 같은 남극’ 사진은 신비로운 녹색 빛을 띤 외계 같은 남극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외계 같은 남극’ 사진은 보정을 거치지 않은 실제 사진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 건물은 영국 남극 연구소로, 이 연구소에서 요리사로 일하는 앤소니 더버가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계 같은 남극’ 사진은 영국 맨체스터에 있는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를 통해 공개됐으며 현지 언론들은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은 바로 남극”이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한편 ‘외계 같은 남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외계 같은 남극, 그림엽서 같아” “외계 같은 남극, 설국 열차 생각나”, “외계 같은 남극, 멋져”, “외계 같은 남극, 감탄이 절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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