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습격… ‘피라냐보다 더 무서워’

입력 2013-12-27 21: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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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아르헨티나에서 식인 물고기가 사람들을 공격해 70여 명이 다쳤다.

지난 25일, 영국 공영 방송 BBC 등 외신들은 아르헨티나 북부 로사리오시 부근 파라나강에서 식인 물고기 ‘팔로메타’ 떼가 수영을 즐기던 사람들을 습격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부상자 가운데에는 어린이 20명도 포함됐고 이들 중 7명은 손가락과 발가락이 잘렸다고 알려졌다. 매체들은 어부가 남겨둔 생선 잔해 때문에 팔로메타 떼가 파라나강에 나타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너무 섬뜩하네”, “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듣기만 해도 무서워”, “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봉변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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