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 단아한 미모 화제 ‘현모양처’

입력 2013-12-28 11: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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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맨'이 된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가 화제다.

하원미 씨는 27일 남편의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식에 함께 참석했다. 앞서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텍사스로 가요! 완전 기대해요"라는 글과 함께 추신수의 입단을 자축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하원미 씨의 외모다. 단아한 자태에 꾸밈없는 모습이다. 이미 현모양처라고 소문난 그이기에 추신수의 활약과 함께 하원미 씨도 함께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추신수와 1982년 동갑내기인 하원미는 2002년 추신수와 소개팅으로 만나 6개월 만에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두 명과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추신수는 이날 오전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식을 치렀다.

앞서 추신수는 텍사스와 7년간 1억3,000만 달러(한화 약 1,379억원)에 FA계약을 합의하며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액 계약을 이루어 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하원미 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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