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종영 소감, “쓰레기 덕에 행복했다”

입력 2013-12-29 21: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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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종영 소감’

배우 정우의 종영소감이 화제다.

지난 28일 정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응답하라 1994’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쓰레기라는 인물을 만나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분에 넘치는 사랑에 그저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소감을 전했다.

tvN ‘응답하라 1994’에서 무뚝뚝하면서도 따뜻하고 섬세한 면을 갖춘 쓰레기 캐릭터를 연기한 정우는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드라마 종영에 맞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정우의 종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 종영 소감 아쉽다” “정우 종영 소감 짠하네요” “정우 종영 소감 진심이 묻어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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