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신혼생활 "동네 슈퍼에 자주 들러…평범한 새댁의 모습"

입력 2013-12-30 1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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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신혼생활 첫 공개

'이민정 신혼생활'

배우 이민정의 신혼생활이 지난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첫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 한 동네에 살고 있는 주민은 "(이병헌과 이민정을) 동네에서 몇 번 봤다. 소소한 보통 부부의 모습"이라고 전했다.

또 동네 슈퍼 주인은 "(이민정이) 슈퍼에 자주 온다. 예쁘다. 이병헌과 같이 온 적도 있고, 이민정 혼자 장보러 올 때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이민정이 (종이에) 적은 것을 가지고 와서 물어보기도 한다"며 "얼마 전엔 수세미를 사러 왔는데, 용도를 잘 몰라서 종류별로 3~4가지를 사갔다"고 귀뜸했다.

이민정 신혼생활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민정 신혼생활, 평범한 새댁 모습이네" , "이민정 신혼생활, 의외로 소탈한 모습이 있네", "이민정 신혼생활, 이병헌 너무 부럽다", "이민정 살림의 여왕 등극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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