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소닉은 오늘 저녁 8시 50분부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펼쳐지는 '2013 MBC 가요대제전'에 올라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책임질 예정이다.
정준하, 김성주,노홍철,클라라,박형식이 사회를 맡은 '2013 MBC 가요대제전'의 오프닝은 하우스룰즈의 2013 K-POP 리믹스 무대로 가왕 조용필의 'Bounce',크레용팝의 '빠빠빠', 소녀시대의 'I got a boy'에 이어 EXO의 '으르렁'으로 꾸며지며 엔소닉은 이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오프닝에는 하우스룰즈의 유려한 리믹스 음악과 엔소닉의 퍼포먼스와 함께 MC들의 단독 및 공동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주말 연습을 마친 엔소닉과 하우스룰즈는 "2013년 마지막을 책임질 행복한 파티의 시작이 될 것" 이라며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엔소닉은 지난 22,23일 양일간 일본 동경의 'K-STAGE O!'에서 그들의 미니앨범 제목과 같은 'Into The Light'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1월 11일(토)에는 오사카의 콘서트홀 'Flamingo'에서 2회의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엔소닉은 지난 10월25일 새 미니앨범 'Into the light'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RUN & RUN'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또 오는 2월에는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