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수중 오열, 수영복 차림으로…“대역 없이 직접 연기”

입력 2014-01-02 16: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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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수중 오열. 사진제공| JTBC

김유미 수중 오열

배우 김유미가 수중 오열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김유미(김선미 역)가 수영장에서 온몸 투혼을 발휘한 것.

사진 속 김유미는 수영장 물속에 깊이 들어가 눈물을 흘리는 촬영에 한창이다. 이는 오는 6일 방송될 1회의 한 장면이다.

이날 촬영에서 김유미는 직접 모든 연기를 다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무엇보다 물속에서 중심을 잡기 위해 한 손에 무게감 있는 추를 달고 들어가 흔들림 없는 연기를 펼쳤다는 전언이다.

김유미의 민낯 미모도 눈길을 끌었다. 투명한 피부는 물론 무늬 없는 검은색 수영복 하나만으로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드라마의 관계자는 “부족할 것 없는 생활을 즐기고 있는 선미가 물속에 들어가 숨어 울어야 했던 가슴 먹먹한 사연이 펼쳐진다”며 “김유미의 열연으로 더욱 감성적인 장면으로 탄생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유미 수중 오열 연기에 누리꾼들은 “김유미 수중 오열, 명장면이네”, “김유미 수중 오열, 정말 대단하네요”, “김유미 수중 오열, 민낯이 정말 투명하다”, “김유미 수중 오열, 선미에게 무슨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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