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과 열애’ 정경호, 과거 이상형 언급 화제 “여자 볼 때 발목 본다”

입력 2014-01-03 13: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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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경호-소녀시대 수영. 동아닷컴DB



‘수영과 열애’ 정경호, 과거 이상형 언급 화제 “여자 볼 때 발목 본다”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정경호의 이상형 언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경호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여자를 볼 때 발목을 본다”며 “많이 가늘거나 두꺼우면 안되고 딱 좋은 발목이 있다. 단화를 신었을 때 진가를 발휘하는 발목이다”고 말했다.

수영은 연예인들 중에서도 각선미가 돋보이는 몸매로 잘 알려져있다. 이에 당시 방송에서 수영을 염두에 두고 말한 게 아니냐는 궁금증을 낳고 있는 것. 실제로 수영은 단화를 자주 신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정경호와 수영은 지난해 두 차례 열애설이 났지만 계속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1월3일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보도돼 또 다시 열애설이 불거졌다. 줄곧 열애 사실을 부인해오던 양측 소속사는 "조심스럽게 만나기 시작했다"고 인정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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