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버스 안 ‘박명수 쭈구리 변신?’

입력 2014-01-03 14: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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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버스 안. 사진=김태호PD 트위터.

‘무한도전 버스 안’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버스 안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다.

지난 2일 ‘무한도전’ 김태호 PD의 트위터에는 응원을 마친 후 버스 안에서 깊은 잠에 빠져 있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노량진 학원 외에도 병원과 기업체 등을 방문해 응원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응원복 차림의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 길이 버스 안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명수는 입을 벌리고 버스 창문에 기대 잠을 청하고 있어 무한도전 방송에서 언급된 별명 ‘쭈구리’를 연상시켜 웃음과 안쓰러움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한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버스 안 많이 피곤했구나”, “무한도전 버스 안 나이는 못 속여”, “무한도전 버스 안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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