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 열애…수영 이상형 발언 “눈 예뻐야…멋 부리는 남자 싫어”

입력 2014-01-03 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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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경호와 수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수영의 이상형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수영은 지난해 1월 방송된 MBC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에 출연해 선호하는 이성 스타일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눈은 예쁘고 코 멋있고 입은 귀여운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싫어하는 남성상을 밝히기도 했다.

수영은 “행동 하나하나에 멋 부리는 남자가 싫다”고 털어놨다.

앞서 스포츠서울닷컴은 3일 “수영과 정경호가 1년째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양측 소속사는 이날 동아닷컴에 “수영과 정경호가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작년부터 가까워졌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수영 정경호’ 동아닷컴DB·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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