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첫 테스트

입력 2014-01-03 15: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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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작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가 담금질을 시작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작 ‘위닝일레븐 온라인’ 이용자들이 최우선으로 선정돼 초대권을 받았으며, 일반인들에게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는 NHN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코나미 디지털엔터테인먼트의 공동 개발작이다. 콘솔 버전인 ‘위닝일레븐 2014’에 적용된 ‘하복’ 물리 엔진과 ‘폭스’ 그래픽 엔진의 개량형 엔진을 적용한 것이 특징. 때문에 물리효과와 그래픽이 뛰어나다. 게임 패드로 경험 가능한 정교한 조작감을 키보드에 최적화했다는 것도 강점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테스트에서 수렴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선수 스탯과 시스템 등의 완성도를 높여 올해 1분기에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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