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소녀시대 수영 열애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정경호의 차 'BMW 420d 쿠페'가 화제에 올랐다.
이는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사람들의 눈을 피해 정경호의 차인 'BMW 420d 쿠페'에서 밀애를 즐겼기 때문.
그동안 정경호는 직접 차를 몰아 수영의 퇴근길을 에스코트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의 데이트 차량인 'BMW 420d 쿠페'는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4기통 디젤엔진이 탑재돼 184마력의 출력을 자랑하는 스포츠세단이다.
특히 정지 상태에서 7.3초 만에 100/km까지 가속 가능해 스피드를 즐기는 드라이버들에게 인기가 높다. 가격은 뉴 420d 럭셔리 라인이 553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앞서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설에도 '이승기 애마' 레인지로버가 화제가 됐다. 이승기의 차는 랜드로버사 최고급 SUV 모델인 레인지로버로 가격은 1억 7000만원을 호가한다. 이 레인지로버는 초경량 알루미늄 기술의 100% 알루미늄 모노코크 차체를 채택한 차량으로 3.0ℓ SDV6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돼 있으며 최고 출력 292마력, 최대 토크 61.2㎏·m(2000rpm)을 발휘한다.
한편 수영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지난해 가까워졌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정경호 소속사 판타지오 역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은 정경호가 군에서 제대한 2012년 9월께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1년째 열애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