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수영 열애, 군대에서 짝사랑 시작? “수영, 군생활 활력소”

입력 2014-01-03 16: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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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수영 열애, 군대에서 짝사랑 시작? “수영, 군생활 활력소”

정경호 수영 열애 사실이 알려짐에 따라 과거 이들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경호는 지난 2012년 9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당시 MC였던 수영을 언급했던 것.

당시 정경호는 2012년 9월 육군 3군 사령부 군악대원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하면서 “군 생활을 하면서 모든 걸그룹이 힘이 됐다. 그 중에서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가장 큰 활력소가 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정경호의 발언에 수영은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감싸며 ‘뿌잉뿌잉’ 애교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정경호 수영 발언에 누리꾼들은 ‘정경호 수영 열애 군시절부터였나?’, ‘정경호 수영 열애, 이때부터 분위기 심상치 않았네’, ‘정경호 수영 열애 잘 어울린다’, ‘정경호 수영 오래 전부터 좋아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호와 수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지난 해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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