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단발머리.
여성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지난 달 31일 강민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공연장 잘 오고 있어요? 우린 리허설 끝나고 여러분 기다리고 있어요. 참, 몇 시간 뒤면 반 오십살 되는 기념으로 머리 잘랐어요. 이따가 놀라지 말라고 스포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단발머리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어 강민경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 mingki”라는 글과 함께 단발머리 변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이제까지 고수해온 긴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고 산뜻한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으로 밝게 염색한 머리가 발랄한 느낌을 더하고 있다.
한편, 강민경은 이승기의 노래 ‘처음처럼 그때처럼’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어 이승기와 윤아 열애 소식에 머리를 자른 게 아니냐는 네티즌의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강민경 단발머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강민경 단발머리, 단발머리 잘 어울리네”, “강민경 단발머리, 이승기 열애설에 충격 받았나?”, “강민경 단발머리, 나도 머리 잘라볼까?”, “강민경 단발머리, 다비치 신곡 언제쯤?”, “강민경 단발머리, 강민경 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