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언급 “잘 지낸다. 또 사진 찍힐까 봐…”

입력 2014-01-06 11:47:4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비 김태희 언급

가수 비가 방송에서 공식 연인인 배우 김태희를 언급했다.

비는 4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 김태희에 대한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날 리포터 김태진은 비에게 “(김태희는)잘 지내고 있느냐? 서로 바쁠 텐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비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다. 많이 바쁘다. 괜히 또 사진 찍힐까 봐 굉장히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통화는 한다. 신곡은 아직 못 들려줬다”라고 덧붙였다.

리포터가 영상편지를 요청하자 비는 “큰일 난다”고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 김태희 언급’에 누리꾼들은 “비 김태희 언급, 부럽다” “비 김태희 언급, 불화 없구나” “비 김태희 언급, 둘 다 더 잘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비 김태희 언급’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