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교과서도 안 들고 다녔다”

입력 2014-01-06 14: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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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사진=방송화면 캡처.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배우 이종석 박보영이 자신의 학창시절 모습을 고백해 화제다.

이종석 박보영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학창시절 관련 질문을 받고 솔직한 대답을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영화 ‘피끓는 청춘’ 주연 배우로 인터뷰를 가진 이종석 박보영은 “학창시절 가방 안에 교과서 이외에 다른 것이 더 많았다”는 OX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종석은 X를 들면서 “사실 교과서도 없었다. 빈 가방만 들고 다녔다”고 말했고 박보영은 O를 선택하며 “나는 미용용품을 많이 들고 다녔던 것 같다. 고등학교 때가 가장 외모에 신경 많이 쓸 나이 아니냐”고 말했다.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인터뷰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그랬구나”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둘이 영화 찍었네”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 박보영은 ‘피끓는 청춘’에서 각각 홍성농고 카사노바 중길과 여자 일진 영숙을 열연했다. 영화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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