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과거 ‘임수정 사건’에 “화가 치밀어 올라” 분노

입력 2014-01-06 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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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사건, 윤형빈, 파비앙’

‘임수정 사건’이 회자되자 배우 파비앙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임수정 사건’은 지난 2011년 8월 여성 격투기 선수 임수정이 일본 TBS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벌어졌다. 당시 임수정은 일본 남자 코미디언 3명과 3분 3라운드 대결을 펼쳤으나, 무자비한 공격으로 인해 전치 8주 부상을 입었다.

당시 파비앙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며칠 전에 뉴스를 보다가 임수정 K1 선수 사건을 보고 정말 미친X들이라고 생각했다”며 “근데 방금 동영상 봤어. 너무 화가 난다. 3대1 나랑 해볼래? 이 돈까스 같은 X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파비앙, 임수정 사건에 정말 열 받았네”, “파비앙, 임수정 사건에 분노… 상남자다”, “임수정 사건 정말 너무 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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