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럭키백’ 판매 동시 일부 품절…구매 인증샷 화제

입력 2014-01-07 09: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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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럭키백’이 판매와 동시에 일부 매장에서 품절됐다.

일부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7일 ‘스타벅스 럭키백’의 한정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매진 사태가 벌어졌다.

앞서 6일 스타벅스코리아는 “7일부터 전국 590여 매장에서 ‘스타벅스 럭키백’을 한정 판매한다”고 공지했다.

이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은 7일 오전부터 각 매장 앞에 줄을 서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타벅스 럭키백’ 구매자들은 각종 SNS를 통해 인증샷을 올려 구성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5000명에게만 한정 판매되는 ‘스타벅스 럭키백’은 구매 후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다. 텀블러 머그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특히 올해는 상시 판매 중인 텀블러 머그 캐니스터 코스터 등 150여 가지의 상품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벅스 럭키백에는 톨 사이즈 음료 쿠폰 3매를 비롯해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테인리스 텀블러가 1개 이상씩 포함돼 있다. 5000개 중 500개 세트에 한해 음료 쿠폰이 추가로 들어있다고 한다.

스타벅스 럭키백 한 세트당 가격은 4만5000 원. 1인당 한 세트만 구매 가능하다.

사진출처|‘스타벅스 럭키백’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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