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공항카트 논란…SNS에 글 남겨 “문제 될지 몰랐다”

입력 2014-01-07 11: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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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공항카트

여성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지아가 SNS를 통해 카트 영상 논란에 사과했다.

지아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틀 전에 공항에서 카트를 탄 영상이 문제 될지 몰랐어요. 죄송합니다. 이런 행동 다시 안 하겠습니다. 더 주의하겠습니다”라고 사과 글을 올렸다.

앞서 공개했던 공항 카트 영상의 논란이 불거지자 사과한 것.

지아는 4일 인스타그램에 공항 카트를 놀이기구처럼 타는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지아가 카트에 두 발을 올린 채 공항을 누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아 공항카트, 경솔했다” “지아 공항카트, 마트에서 다들 가끔 하는 장난인데” “지아 공항카트, 미쓰에이 구설수 잦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지아 공항카트’ 지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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