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조선욕 “밤중에 버티고개 앉을 놈들” 점잖네

입력 2014-01-09 15: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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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조선욕. 사진=방송화면 캡처.

‘김수현 조선욕’

SBS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김수현 조선욕이 화제다.

지난 8일 ‘별그대’ 7회 방송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가 ‘알이 꽉 찬 간장게장’이라는 광고에 속아 간장게장을 산 후 “사기 당했다”며 억울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도민준(김수현 분)은 “이런 밤중에 버티고개 가서 앉을 놈들”이라는 조선욕을 했다.

또 “버티고개라고 약수동에서 한남동으로 넘어가는 고개가 있었어. 옛날에는 그 고개로 장사꾼들이 많이 다녔는데 좁고 험해서 도둑들도 많이 숨어있었거든. 그래서 남한테 사기를 치거나 못된 사람들 보면 이렇게 말하곤 했지”라며 조선욕의 유래를 설명하기도 했다.

이에 천송이는 “병자년에 이어서 버티고개냐? 그런 건 어디서 배워? 교육방송 같은 거 즐겨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수현 조선욕, 버티고개 앉은 놈들’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조선욕, 버티고개 앉은 놈들, 욕이 너무 건전해”, “김수현 조선욕, 버티고개 앉은 놈들 저런 뜻이구나”, “김수현 조선욕, 버티고개 앉은 놈들 점잖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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