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 에릭남’
세계적인 톱 모델 바바라 팔빈이 내한한 가운데 그녀의 화보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상에는 ‘바바라 팔빈 저스틴 비버 다시 유혹할 기세의 파격 화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 중인 바바라 팔빈의 화보 중 일부다.
공개된 사진 속 바바라 팔빈은 강렬한 핫핑크빛의 이너웨어를 입은 채 아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0살(1993년생)이라는 나이에 불구, 관능적이면서 농염한 자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바라 팔빈은 현재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로레얄 파리의 최연소 뮤즈이자 샤넬의 최연소 뮤즈다. 또 캘빈 클라인, 꾸아 퍼스트 등 글로벌 브랜드의 러브콜을 잇달아 받고 있는 가장 핫한 모델이기도 하다.
지난 2012년에는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염문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바바라 팔빈은 트위터를 통해 “단지 저스틴 비버와 만나 사진을 찍었을 뿐이다. 우리는 특별한 관계가 아니다”라고 염문설에 대해 부인했다.
저스티 비버 역시 여러 매체와 자신의 SNS 등을 통해 바바라 팔빈과의 염문설에 대해 해명하며 셀레나 고메즈와의 관계 개선을 원했다. 하지만 항강에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결별이 바바라 팔빈 때문이라는 주장이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
한편 바바라 팔빈과 에릭남이 최근 서로 전화번호를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바바라 팔빈 에릭남’ 빅토리아 시크릿 공식 사이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