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홍콩 사진 해명 “그림자 덕에 글래머 소리 들어”

입력 2014-01-09 17: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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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홍콩 사진 해명 “그림자 덕에 글래머 소리 들어”

배우 박신혜가 9일 몸매가 돋보인 사진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박신혜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림자와 머리카락 덕에 글래머 소리를 듣게 되다니, 웃어야 되는거야 울어야 되는거야”라며 “내 웨이보에서 나온 사진 아닌데…. 내 웨이보엔 그런 사진 없어요 없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홍콩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오픈행사에 참석한 박신혜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가슴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난 드레스 차림으로, 화려함을 뽐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웨이보에 게재된 사진이라고 알려졌으나, 박신혜의 해명으로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박신혜 홍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신혜 홍콩 사진 보고 놀랐잖아”“박신혜 홍콩 사진, 반전 몸매 사진이었다”“박신혜 홍콩 사진, 이런게 바로 그림자 효과군”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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