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보미, 신체 논란 해명 “수술로 만든 몸? 운동했다”

입력 2014-01-09 20: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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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여신’ 채보미가 신체 수술 논란에 해명했다.

채보미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송)가연이가 ‘주먹이운다’ 나가서 덩달아 나까지 실시간 검색어에…기분 최고예요. 그런데 수술로 만든 몸이라는 댓글 보니까 좀 속상하네. 나 수술 안 하고 운동을 되게 열심히 했는데…아무튼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일부 누리꾼들이 신체를 수술한 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한 데에 채보미가 해명에 나선 것. 그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채보미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그는 다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풍만한 S라인과 복근이 인상적이다.

앞서 채보미는 8일 송가연과 함께 누리꾼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송가연이 XTM ‘주먹이 운다’에서 미모와 수준급의 격투기 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된 것.

이와 함께 송가연이 과거 채보미와 로드걸로 활동한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의 이름이 종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송가연 채보미’ 채보미 페이스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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