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준우. 스포츠동아DB.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전준우 등 선수 3명과 2014시즌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전준우는 지난해보다 1000만 원 인상된 1억6000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박종윤은 12.1% 인상된 1억2000만 원, 이승화는 9.1% 인상된 6000만 원에 각각 계약했다.
한편, 롯데자이언츠는 재계약 대상자 65명 중 62명과 계약해 재계약률 95.3%를 기록하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