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체조요정 손연재 ‘다섯손가락 알록달록 네일아트~’

입력 2014-01-10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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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손연재가 1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러시아로 출국하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9일 2014시즌 사용할 곡으로 후프에서는 발레 음악 ‘돈키호테’를 택했고 리본에서는 아라비아 풍의 이국적인 곡을 골랐다. 볼에서는 러시아 마크 민코프 곡 ‘사랑을 포기하지 마세요’를 선택했고 곤봉에서는 영화 대부 1편에 삽입됐던 곡 ‘루나 메쪼마레’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이번 러시아 출국을 통해 새로 선택한 4곡을 활용한 안무 완성에 심혈을 기울일 전망이다. 특히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있는 상황인만큼 최대한 많은 대회에 출전해 안무 완성도를 높여가며 본격적으로 인천아시안게임 대비 담금질에 들어간다.

한편 2014 인천아시안게임은 올해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린다.

인천국제공항 |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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