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두 사람의 환상 케미! “떨리네”

입력 2014-01-10 13: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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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배우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장면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8회에서는 신상에 위협을 받게 된 천송이(전지현 분)가 도민준(김수현 분)의 집에서 잠시 머무르게 된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현은 미안한 마음에 설거지를 하다가 진귀한 그릇을 깨버렸고, 청소를 하던 중에는 청소기로 도자기를 깨뜨리고 말았다.

이에 김수현은 천송이가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 “가만있어. 아무것도 하지 말고”라며 백허그를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에 누리꾼들은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심장이 두근두근”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이럴 수가”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둘이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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