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왁스(Wax)가 그룹 리쌍의 멤버 개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왁스는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장 최근 만난 두 남자? 이 남자들 진짜 저를 사랑한 적도 없는 걸까요? 나만 계속 짝사랑 진행 중, 짝사랑 전문 여가수 굴레를 벗어나고 싶다”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왁스가 개리와 함께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개리와 왁스는 오랜 친구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