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가만히 있어” 아찔한 분위기

입력 2014-01-10 1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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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배우 김수현과 전지현의 백허그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위협을 받는 천송이(전지현 분)가 도민준(김수현 분)의 집에서 잠시 머무르게 된 상황이 연출됐다.

천송이는 미안한 마음에 설거지를 하고 나섰으나, 진귀한 그릇을 깨는 실수를 저질렀다. 또 청소하던 중에는 청소기로 도자기를 깨뜨리고 말았다.

이에 결국 도민준은 천송이를 말리기 위해 뒤에서 껴안으며 “가만있어. 아무것도 하지말고”라고 말했다.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에 누리꾼들은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정말 떨리더라”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환상 케미!”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케미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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