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결혼…8년 사귄 첫사랑과? 부활 노래처럼 아름다워

입력 2014-01-11 10: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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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결혼…8년 사귄 첫사랑과? 부활 노래처럼 아름다워

록밴드 부활 출신 가수 정동하(34)가 결혼한다.

정동하는 11일 오후 1시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8년간 사귄 연인 박모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일반인인 예비 신부를 위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정동하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팬카페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정동하 측 관계자는 당시 "정동하가 자신을 늘 곁에서 지켜주고 응원해주는 여자친구의 진심 어린 마음에 반해 결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동하는 지난 2005년 부활로 활동을 시작했으나, 최근 9년 만에 팀에서 탈퇴하고 솔로 전향을 시사했다.

정동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동하 결혼 축하드려요’, ‘정동하 결혼 훈훈하네요’, ‘부활 정동하 결혼, 8년이라니 오랜 연인이네요’, ‘부활 정동하 결혼,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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