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우영-박세영, 서로 누군지 모른채 영상편지 ‘달달하네’

입력 2014-01-11 18: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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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우영 박세영’

‘우리 결혼했어요 우영 박세영’

‘우리 결혼했어요’ 우영-박세영, 서로 누군지 모른채 영상편지 ‘달달하네’

‘우리 결혼했어요’ 우영이 가상아내에게 멋진 메시지를 전했다.

우영은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아내가 박세영인지 모른 채 영상편지를 보냈다.

우영은 “앞으로 같이 살게 될…”이라며 부끄러워했다. 그러자 2PM 멤버들은 “진짜 떨고 있다”며 놀렸고, “부산 남자답게 하라”며 격려했다. 이에 우영은 “내가 너 책임질게”라며 멋지게 영상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어떤 상황에서도 같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 누구세요”라고 덧붙였다. 박세영 역시 “즐겁게 재미있게 잘 만났으면 좋겠다. 곧 봬요”라고 수줍게 말했다.

사진|‘우리 결혼했어요 우영 박세영’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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