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01/12/60113654.2.jpg)
손담비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도착. 덥다. 즐겁게 지내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을 살펴보면 손담비는 선글라스에 가죽 소재의 블랙색상 모자를 거꾸로 쓰고, 블랙 가죽재킷을 입은 모습.
특히 손담비라는 걸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로 여권지갑으로 얼굴을 가리고 선글라스에 모자까지 착용한 모습이 인상적.
선글라스와 여권지갑만으로도 얼굴의 대부분이 가려지며, 간접적으로 작은 얼굴 크기를 인증하게 된 셈이다.
이러한 ‘손담비 공항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은 “손담비 공항 인증샷, 얼굴 진짜 작다”, “손담비 공항 인증샷, 다 가렸는데 섹시함이 풍겨”, “손담비 공항 인증샷, 스타일리쉬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