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5·마포중)가 12일(한국시간) 호주 트라랄곤에서 열린 ‘AGL 로이 양 트라랄곤 국제주니어대회’ 남자단식 2회전에서 오치 마코토(17·일본)를 2-0(6-3 7-6)으로 누르고 16강에 진출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