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길이 106cm 모델, 미모에 지성까지 겸비… ‘다 갖췄네’

입력 2014-01-13 15: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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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길이 106cm 모델’

다리 길이가 106cm인 모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 출신 아나스타샤 스타라세브스카야.

그는 최근 러시아 정부 주관 뷰티 콘테스트 ‘미스 긴 다리 부문’에서 온라인 투표 1위로 우승을 차지했다.

키 179cm, 몸무게 52kg인 아나스타샤는 특히 다리 길이가 106cm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그는 현재 노보시비르스크 로스쿨에 재학 중이며 수습 변호사로 활동 중인 에비 법조인으로 알려졌다.

아나스타샤는 “우승하게 돼 정말 행복하다”며 “앞으로 법조계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그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리 길이 106cm 모델, 정말 기네”, “다리 길이 106cm 모델, 지성에 미모까지”, “다리 길이 106cm 모델, 완벽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다리 길이 106cm 모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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