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섹시에 빠지다…청순+파격노출로 ‘대세’에 도전

입력 2014-01-13 17: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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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섹시 아이콘’ AOA, 7인 7색 매력 발산

7인조 걸 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청순 섹시’ 매력으로 남심 사냥에 나섰다.

AOA는 13일 포털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짧은 치마’의 파격 재킷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7 멤버들의 개성을 극대화한 개인 컷들로 한층 성숙해진 관능미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블랙 앤 화이트 패션으로 세련미를 강조했으며,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타이트한 의상과 확 달라진 유혹적인 눈빛으로 ‘차세대 섹시 아이콘’의 포스를 뿜어냈다.

AOA는 음악적으로도 더욱 성숙해져 돌아온다. 특히 신곡 ‘짧은 치마’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AOA를 위해 준비한 댄스곡으로 ‘지퍼춤’ ‘엉파춤(엉덩이 파도춤)’ ‘원초적 본능춤’ 등의 포인트 안무가 장착돼 있다.

한편 AOA는 오늘 자정 유튜브와AOA 페이스북을 통해 남자들의 ‘로망 포인트’를 담은 ‘짧은 치마’ 뮤직비디오의 드라마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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