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 불, 30분만에 진화…정확한 피해규모 파악 안돼(1보)

입력 2014-01-13 18:44:3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하회마을 불. 사진=YTN 보도화면 캡쳐

'하회마을 불'

13일 오후 4시 50분께 경북 안동시 풍산면 하회마을 북촌댁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하회마을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으로 출동,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아직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진화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하회마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화회마을 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회마을 불, 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 "화회마을 불, 세계문화유산인데 안타깝다", "화회마을 불, 빨리 진화돼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