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아비가일에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섬마을 쌤’에서는 대이작도 편 계획을 세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연예인 게스트를 섬마을 일일 선생님으로 초대하자’는 안을 내놓고 평소 친분이 있는 스타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에 샘 해밍턴은 JTBC ‘마녀사냥’에서 호흡을 맞춘 성시경과의 통화를 시도했다. 전화를 받은 성시경은 샘 해밍턴에게 “거기 아비가일 나오지 않느냐”며 “미인인 것 같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그 말에 아비가일은 부끄러워했다. 또 그는 성시경에게 “섬에 꼭 와라”며 당부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잘 됐으면 좋겠다”,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오호”,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글로벌 스타 탄생하나”,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흑샘은 어떻게 되는거임?”,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