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역시 개리… 슬픔이 하나 있다면 TV·라디오에서 들을 수 없어”

입력 2014-01-15 09: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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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개리 리쌍’

길 “역시 개리… 슬픔이 하나 있다면 TV·라디오에서 들을 수 없어”

리쌍의 길이 개리의 솔로활동에 응원을 보냈다.

길은 1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역시 강개리. 기쁨 속에 슬픔이 하나 있다면… 이 모든 노래을 TV와 라디오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다는 것… 우린 언제쯤 변할 수 있을까”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실시간 음원차트를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리의 신곡 ‘조금 이따 샤워해’가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XX몰라’가 2위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개리의 이번 솔로앨범은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에 길은 아쉬워한 것.

한편 개리의 신곡 ‘조금 이따 샤워해’는 각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길 개리 리쌍’ 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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